광다증권은 증시 상승을 위한 관건 시점은 9월 전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4일 광다증권은 보고서에서 현재 중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낮은 수준이고, 직면하고 있는 리스크 요인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라며 향후 시장의 하락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시장 상승의 관건 시점은 9월 전후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경제 지표 개선 여부와 부동산 경기 안정화 여부 등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기관은 향후 시장 심리가 점차 회복될 전망이라며 성장 스타일 투자테마를 주목하라고 밝혔다.
8월에 추천하는 투자 분야로는 전자, 통신, 비철금속, 가전, 기초화공, 국방 등 섹터를 제시했다.
한편 A주 상반기 실적 시즌과 관련해서는 올해 A주의 상반기 실적 회복세에 우여곡절이 있을 것이라며 산업경기가 상승하고 있는 분야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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