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컴퓨터 섹터 실적 2분기부터 호전 예상 

상하이선인완궈증권은 컴퓨터 섹터의 실적이 2분기부터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23년 4분기와 2024년 1분기 컴퓨터 섹터의 매출 증가율은 각각 3% 증가, 7% 증가를 기록했다.

또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19% 증가, 67% 감소를 기록했다.

컴퓨터 섹터의 이익 증가율 저점은 2024년 1분기였을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부터 실적이 성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지난 1분기에 임금 원가 증가율이 최근 5년래 최저점을 기록했다. 임금은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컴퓨터 섹터 47개 주요 종목의 2분기 실적을 예상해본 결과 2분기 순이익 증가율 50% 이상인 종목은 5개, 30~50%는 4개, 0~30%는 19개, -30%~0%는 8개, -30% 이하는 11개로 집계됐다.

순이익 증가율이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5개는 낭조정보(000977.SZ)나시다(002180.SZ)잉팡소프트웨어(688435.SH)즈난전(300803.SZ)상포테크(300454.SZ)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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