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반기 증권 섹터 순이익 27% 감소 예상 

카이위안증권은 상반기 증권 섹터 순이익이 전년 대비 27%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2분기 증권 섹터의 수수료수입에 압박이 계속해서 있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또 증시 수익률 하락으로 자기자본투자도 부진했을 전망이다.

반면 채권 시장이 비교적 호경기를 보인 점은 증권 섹터의 실적을 지탱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전망이다.

또 비용절감도 순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2024년 상반기 증권 섹터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줄어든 588억 위안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만 놓고 보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줄어든 300억 위안을 기록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증권업은 시장 부진과 규제 강화로 펀더멘털이 취약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감소폭이 축소될 전망이다.

추천주로 동방재부(300059.SZ)궈롄증권(601456.SH)차이퉁증권(601108.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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