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석탄 가격 반등 여력 남아 있어…관련주 주목 

창청증권은 석탄 가격의 반등 여력이 남아 있다며 관련주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지난 5월 석탄 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동반 부진했다.

5월 중국의 원탄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한 3.84억 톤을 기록했다.

수요의 경우 5월 발전용 석탄 수요가 전년 대비 줄었다.

5월 중국의 화력발전량이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4,538억 킬로와트시를 기록했다.

5월 석탄 가격은 지속적으로 반등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하지만 비수기 영향으로 월말에는 수요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석탄 가격은 이미 바닥을 확인했다고 판단된다. 석탄 가격이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

올해 석탄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보다 낮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석탄 가격 반등 여력이 남아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석탄 섹터는 고배당 매력이 있고, 수익성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관심주로 신화에너지(601088.SH)중국석탄에너지(601898.SH)산시석탄(601225.SH)옌쾅에너지그룹(600188.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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