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증권은 연휴 이후 시장의 단기적인 섹터 순환매 속에서도 기계 장비 산업의 펀더멘털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방 산업의 수요 회복과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반도체 장비, 인공지능 로봇, 엔지니어링 기계 및 첨단 장비 부문의 긍정적 신호가 지속되고 있다.
반도체 장비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주요 팹의 설비 투자 확대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2026년 1,65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제조사들도 국산화율 제고와 함께 대규모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 분야에서는 대량 생산 국면에 진입하면서 핵심 부품에 대한 수요가 가속화되고 있다.
감속기, 볼스크롤, 링형 서보모터 등 고부가가치 부품을 중심으로 공급망 검증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출하량이 급증하는 추세다.
엔지니어링 기계 부문 역시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가 맞물려 긍정적인 실적 탄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굴삭기 등의 수출 실적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상장사들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하고 있다.
아울러 가속화되는 탄소중립과 신에너지 수요에 발맞춰 가성비와 기술력을 갖춘 첨단 설비 및 철도 교통 장비의 발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는 수주 가시성이 높고 뚜렷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선도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접근을 제언했다.
관심주 : 베이팡화창(002371.SZ), 중국마이크로일렉트로(688012.SH), 타징테크(688072.SH), 화히이칭거(688120.SH), 항립유항(601100.SH) 등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 전망
| 구분 | 2026년(E) 전망치 | 전년 대비 증감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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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액 | 1,659억 달러 | 2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