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2026년 2분기 국산 파운드리 산업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SMIC는 2026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한 30억 60만 달러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순이익 역시 4억 7,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61.7% 급증했다.
웨이퍼 판매량 증가와 평균판매단가 상승,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으며, 월간 생산 능력도 8인치 환산 기준 109만 6,500장까지 확대됐다.
회사 측은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3분기 매출도 전 분기 대비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주요 파운드리 업체인 화홍반도체 역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한 7억 1,750만 달러로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순이익은 3,8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85.9% 급증했으며, 가동률은 102.8%에 달해 풀가동 상태를 기록했다.
소비재 전자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34.7% 늘어난 4억 8,13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고, 65nm 이하 공정 매출도 63.4% 급증했다.
이처럼 AI 산업 발전에 따른 반도체 수요 급증과 국산화 기조가 맞물리면서 중국 파운드리 업계의 가동률 상승과 실적 개선 흐름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주로는 SMIC, 화홍반도체, 창신메모리, 쓰다반도체, 항주SILAN전자 등이 있다.
| 기업명 | 2026년 2분기 매출액 | 전년 대비 증감률 | 2026년 2분기 순이익 | 전년 대비 증감률 |
|---|---|---|---|---|
| SMIC | 30억 60만 달러 | 36.1% | 4억 7,900만 달러 | 261.7% |
| 화홍반도체 | 7억 1,750만 달러 | 26.8% | 3,860만 달러 | 38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