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증권은 미디어 및 게임 산업이 전통 업황의 견조한 회복세와 생성형 AI 기술의 실질적 상업화가 맞물리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2026년 상반기 중국 국내 게임 시장의 실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7% 증가한 1,884억 5,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이용자 수 증가율이 0.82%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단순 신규 유입보다는 고품질 신작 공급과 과금 구조 고도화, 기존 흥행작의 장기 운영 역량이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 게임 시장 지표 | 2026년 상반기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 중국 국내 게임 매출 | 1,884억 5,000만 위안 | 12.17% |
| 게임 이용자 수 | – | 0.82% |
| 중국 자체 개발 게임 해외 매출 | 123억 7,200만 달러 | 30.22% |
중국 자체 개발 게임의 해외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0.22% 급증한 123억 7,200만 달러를 달성해 글로벌 시장 공략이 주요 기업들의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광고 및 마케팅 시장 역시 디지털 채널로의 예산 집중 현상이 심화되는 추세다.
2026년 상반기 인터넷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했으며, 디지털 환경은 AI 기술이 마케팅 전반에 정착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 마케팅 지표 | 2026년 상반기 매출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 인터넷 광고 매출 | – | 25.3% |
특히 멀티모달 AI의 발전과 연산 비용 절감으로 인해 AI의 역할이 단순 생산 보조를 넘어 게임 그래픽·코드 작성, 광고 소재 자동 생성, 숏폼 드라마 및 웹툰 등 콘텐츠 제작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의 경쟁 축은 거대언어모델 개발 경쟁에서 고가치의 지식재산권(IP), 독점 콘텐츠, 사용자 접점을 보유한 기업들의 수익성 극대화로 이동하고 있다.
결국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실제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으로 연결되는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미디어 핵심 자산을 보유한 주요 상장사들의 기업 가치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관심주 :세기화통(002602.SZ), 삼칠호오인터넷(002555.SZ), 킹넷네트워크(002517.SZ), 란써광뱌오(300058.SZ), 포커스미디어(002027.SZ), 리오그룹(002131.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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