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증권은 생명보험 산업의 경쟁 구도를 분석하며, 자본 및 감독 규제 강화에 따라 대형사 중심의 고착화 현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생명보험 시장은 1980년 단일 주체 체제에서 시작해 민영, 외자, 은행계 보험사의 진입과 상품 자율화로 분산화 단계를 거쳤다.
하지만 2017년 이후 당국의 리스크 중심 자본 규제로 진입 장벽이 상한 조정됐다.
이로 인해 2025년 기준 상위 5개사(CR5)와 10개사(CR10)의 수입보험료 점유율이 각각 45%, 60%를 기록하는 등 대형사의 시장 지배력이 공고히 유지되고 있다.
| 구분 | 수입보험료 점유율 |
| 상위 5개사 (CR5) | 45% |
| 상위 10개사 (CR10) | 60% |
해외 시장 역시 대형사 중심으로 재편되는 경향을 보인다.
미국은 1980년대 금리 역마진 사태와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며 리스크 기반 자본 규제가 정착되어 2025년 기준 상위 20개사가 시장의 67%를 점유하고 있다.
일본 역시 거품경제 붕괴 후 중소형사 파산 사태를 거쳐 상위 9개 대형사가 총자산의 56%를 차지하는 과점 체제를 확립했다.
| 국가 | 대형사 기준 | 점유율/자산 비중 |
| 미국 | 상위 20개사 | 67% (점유율) |
| 일본 | 상위 9개사 | 56% (총자산 비중) |
동우증권은 향후 중국 생명보험 시장에서도 대형사의 독과점 장벽이 더욱 공고해지는 한편, 한계 중소형사의 퇴출과 구조조정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외자 및 합작 보험사는 특정 특화 영역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확장하겠지만 대형사의 기본틀을 흔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향후 중장기 핵심 경쟁력은 단순 규모 확장이 아닌 헬스케어 및 양로 생태계와의 서비스 결합 능력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관심 주 : 중국인수보험(601628.SH), 중국평안보험(601318.SH), 태평양보험(601601.SH), 신화보험(601336.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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