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중국 태양광 업계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며 주도주 위주로 산업이 재편될 것이라 예상했다.
2026년 글로벌 태양광 신규 설비 용량이 547GW로 전년 대비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중국 시장의 신규 설치량이 2025년 317GW에서 2026년 200GW 수준으로 급감한 데 따른 영향이다.
| 지역 / 시장 | 2026년 예상 설비 용량 | 전년 대비 증감률 |
|---|---|---|
| 글로벌 신규 설비 | 547GW | -11.00% |
| 미국 시장 | 49GW | 14.00% |
| 유럽 시장 | 70GW | 8.00% |
| 중동 시장 | 35GW | – |
| 인도 시장 | 45GW | – |
반면 미국과 유럽 시장은 2026년 각각 49GW, 70GW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8% 성장하는 등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 및 인도 등 신흥 시장도 각각 35GW, 45GW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공급 측면에서는 공급과잉 구조가 지속되며 산업 전반의 가동률이 50% 수준으로 하락해 정체 국면에 진입했다.
업계 주요 기업의 설비 공급 가격이 바닥권에서 형성됨에 따라 수익성은 부진한 상황이나, 강제성 효율 표준 도입과 에너지 소비 규제 강화로 한계 설비의 시장 퇴출 조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2027년부터 시행되는 모듈 효율 규격에 따라 기준 미달 설비의 시장 퇴출이 불가피해지면서 수급 개선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부문에서는 TOPCon이 시장의 중심을 유지하는 가운데 BC 기술의 확산과 페로브스카이트 GW급 생산라인의 가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기술의 상용화와 함께 우주 태양광 등 새로운 응용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가시화되고 있다.
공급망 조정과 기술 차별화를 바탕으로 우수한 원가 경쟁력과 채널망을 보유한 상위 기업 중심으로 시장 재편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추천주로는 통위(600438.SH), 융기실리콘자재(601012.SH), 플랫글래스(601865.SH), 포스터(603806.SH)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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