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국산 초노드 상용화 원년… 성장 본격화

둥우증권은 국산 초노드가 2026년 상용화 원년에 진입하며 시스템급 검증 단계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2026년 2분기 이후 레노버, 낭조정보, 화웨이, ZTE, 알리바바그룹 등이 초노드 솔루션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중과서광(603019.SH)은 중국 최초로 10만 카드 규모의 AI 슈퍼 클러스터를 구축해 국산 컴퓨팅 인프라의 대형화 전환을 이끌었다.

차이나모바일(600941.SH)은 AI 가속 카드 6,208장과 계산 노드 776세트를 집단 수주했으며, 화웨이는 ‘성텅 384 초노드’를 750세트 이상 배치했다.

모델 부하 증가와 국산 컴퓨팅 수요 확대가 초노드의 상용화를 크게 앞당기고 있다.

학습 과정에서는 MoE 모델의 All-to-All 통신이 GPU 간 데이터 교환 부담을 키우고 있다.

추론 단계에서는 콘텍스트 확장으로 KV Cache 용량이 커지며 전송 지연 문제가 심화되는 추세다.

초노드는 고대역폭과 저지연 상호 연결을 통해 다수의 가속 카드를 단일 계산 영역으로 통합해 데이터 이동 대기를 줄인다.

알리바바그룹, 바이두 등 빅테크 기업들도 초노드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알리바바그룹은 단일 캐비넷에 128개 M890을 집적한 ‘반추 AL128‘을 출시했다.

바이두는 32개 ‘쿤룬칩 XPU‘ 기반의 ‘톈디 초노드‘를 출시하며 추론 스케줄링을 최적화했다.

빅테크의 이러한 행보는 자체 칩 활용률을 높이고 모델 학습·추론 비용을 낮춰 임대 및 AI 서비스 수익으로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판단되며, 이 과정에서 초노드 분야 국산화 비중이 대폭 높아지는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주로는 ZTE(000063.SZ), 중과서광(603019.SH) 등이 있다.

주요 기업별 AI 인프라 및 초노드 구축 현황

기업명주요 성과 및 제품구축 / 수주 수량
중과서광AI 슈퍼 클러스터 구축10만 카드 규모
차이나모바일AI 가속 카드 및 계산 노드 수주가속 카드 6,208장 / 계산 노드 776세트
화웨이성텅 384 초노드 배치750세트 이상
알리바바그룹반추 AL128 출시단일 캐비넷당 M890 128개 집적
바이두톈디 초노드 출시쿤룬칩 XPU 32개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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