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단가 상승세 전환, 내실 경영으로 수익성 개선

광대증권은 6월 택배 산업의 단가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출혈 경쟁을 지양하면서 업계 전반의 수익성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2026년 6월 중국 전국 택배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175.1억 건을 기록했으며,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물량은 1,003.8억 건으로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

이커머스 소비의 견조한 흐름과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 농촌 등 하위 지역의 확대가 물량 성장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구분2026년 6월2026년 1~6월 누적
택배 물량175.1억 건1,003.8억 건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3.76%5.0%

특히 주목할 점은 택배 단가의 안정적인 상승세다. 6월 택배 산업 매출은 전년 대비 7.7% 증가했으며, 건당 매출단가는 3.76% 상승했다.

이는 가격 경쟁을 지양하고 내실을 기하는 업계내 정책 효과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표 구분전년 대비 증감률
6월 택배 산업 매출7.7%
건당 매출단가3.76%

기업별로는 선퉁택배가 단일 물량 기준 전년 대비 18.59%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으며, 원통택배윈다홀딩그룹도 시장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직영 체제의 순풍홀딩스는 물량 구조 개선과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단가가 전년 대비 5.41% 반등하며 수익성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기업명성과 및 단가 증감률
선퉁택배단일 물량 성장률 18.59%
순풍홀딩스건당 단가 변동률 5.41%

광대증권은 서비스 차별화 경쟁력과 해외 시장 확장 역량을 갖춘 대형 선두 기업들을 주목할 것을 제언했다.

관심 종목으로는 순풍홀딩스(002352.SZ), 원통택배(600233.SH), 윈다홀딩그룹(002120.SZ), 선퉁택배(002468.SZ)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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