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제조업 PMI 회복과 인프라 투자로 대형 건설주 수혜

지난 6월 건축업 PMI는 49%로 전월 대비 0.2%p 상승하며 비수기임에도 완만한 경기 회복세를 나타냈다.

신규 주문 및 판매가격 지수가 눈에 띄게 반등했고, 원재료 가격 하락이 비용 부담을 완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조업 PMI 회복과 더불어 반도체 클린룸, 원전 등 인프라 건설 가속화 분위기 속 대형 건설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 예상한다.

특히 인공지능(AI) 컴퓨팅 파워 수요 폭발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다운스트림 자본지출이 크게 확대됐다.

이에 힘입어 1~5월 전자 제조 분야 이익이 2배로 급증하며 국산화 수요와 맞물린 반도체 클린룸 전문 엔지니어링 시장의 성장을 견고하게 지지하고 있다.

고정자산 및 부동산 투자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원자력 발전과 신형 전력망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이 시장을 강력하게 견인하는 모양새다.

업계 내 실적 양극화 현상은 잔존해 일반 주택 건설이나 전통 기반 시설 기업은 부담을 안고 있으나, 밸류에이션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배당을 이어가는 대형 중앙·지방 국영 건설사의 경우 일감 증가에 따른 실적 회복 기대감이 큰 편이다.

유동성 완화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실적이 우수하고 현금 흐름이 풍부한 고배당 대형 건축 국영주를 주목해야 한다.

주요 경제 지표 및 인프라 재원 현황

건축업 PMI의 완만한 회복세와 함께 대규모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특별채 발행이 인프라 건설의 재원을 뒷받침한다.

지표 및 재원 항목수치 및 기록전월 대비 변동
6월 건축업 PMI49%0.2%p 상승했다.
2026년 신규 특별채 누적 발행 규모2조 1,181억 8,700만 위안인프라 재원을 뒷받침한다.

주요 산업별 경기 동향

전자 제조 분야의 이익 급증이 반도체 클린룸 시장 성장을 지지하는 가운데 인프라 부문별로 흐름이 대비된다.

산업 및 인프라 부문경기 동향 특징
전자 제조 분야 (1~5월)이익이 2배로 급증했다.
고정자산 및 부동산 투자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 인프라원자력 발전과 신형 전력망 구축이 시장을 강력 견인한다.

관련주: 바이청시스템(601133.SH), 중국전력건설(601669.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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