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신에너지차 시장 체질 개선…하반기 수요회복 전망

국원증권은 신에너지차 시장이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와 세제 혜택 종료에 따라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승용차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전국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전월 대비 9% 증가한 103.7만 대를 기록했다.

제조업체들의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량은 전월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 급증한 150.6만 대를 달성하며 하반기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술 부문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이 단순한 기능 추가를 넘어 ‘물리적 인공지능’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샤오펑자동차는 예측형 세계 모델을 내장해 차량이 능동적으로 판단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2027년 1월 1일부터 순수 전기 상용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상용차에 대한 차량선박세 면제 혜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에너지차의 시장 침투율과 누적 등록 대수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의 인큐베이팅 단계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과세 체계로 편입됨을 의미한다.

국원증권은 올해 하반기 신에너지차 판매량의 전년 동기 대비 개선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자율주행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고부가가치 부품을 공급하는 선도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6월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 현황

구분6월 판매량전월 대비 증감률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소매 판매량103.7만 대9%
도매 판매량150.6만 대11%22%

관심주: 인룬기계(002126.SZ), 복요유리(600660.SH), 샤오펑자동차(09868.HK), 유시동력(000338.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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