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증권은 올해 2분기부터 파운드리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가격 인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인공지능 관련 첨단 공정과 메모리 반도체가 업황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2분기에는 업황 개선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텔레비전과 개인용 컴퓨터 제조업체들의 조기 재고 확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출하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파운드리 생산설비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첨단 미세공정과 고성능 전력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생산능력이 부족해지고 있으며, 일부 주문은 다른 공정으로 이전되는 공급 부족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상위 10개 파운드리 업체의 올해 2분기 매출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부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은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인공지능 중심의 구조적 성장과 전통 소비전자 둔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양극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향후 투자에서는 첨단 공정과 메모리, 반도체 장비 및 소재, 서버 핵심 부품 기업들이 가장 높은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출하량 및 시장 동향 수치는 다음과 같다.
| 구분 | 출하량 및 변화율 |
|---|---|
|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 2억 8,900만 대 (-4.07%) |
| 4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 2,503만 대 (12.3%) |
- 관심주: SMIC(00981.HK), 화훙반도체(01347.HK), 선난써키트(002916.SZ), 베이팡화창(002371.SZ), 중국마이크로일렉트로(688012.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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