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양극화 확대, 핵심 지역·운영 역량 기업 차별화

화창증권중국 부동산 시장이 거래 회복 지연과 재고 부담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지속하고 있지만, 핵심 지역 중심으로 토지 확보와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투자 기회가 차별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정책 지원에도 불구하고 수요 회복 속도가 제한적인 모습이다.

2026년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동산 업종 지수는 1.8% 하락했으며, 전체 31개 주요 산업 가운데 19위를 기록했다.

중고 주택 시장 역시 주간 거래 면적이 전주 대비 및 전년 대비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연초 이후 누적 거래 면적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해 일부 지역에서는 재고 주택 중심의 거래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부동산 시장은 전체 시장 반등보다는 기업별 차별화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신규 주택 수요 감소, 높은 재고 부담, 토지 재정 약화 등 구조적 부담이 남아 있어 모든 개발사가 동일한 성장 기회를 확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투자 전략은 높은 토지 선별 능력과 지역 집중 역량을 가진 개발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한 상업 부동산 기업, 거래 효율성을 높인 중개 플랫폼 기업 중심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핵심 도시 중심의 개발 경험과 낮은 관리 비용 구조를 가진 기업 중심으로 상대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 업종 지수 및 중고 주택 거래 동향]

구분주요 수치증감률 (전주/전년 대비)
부동산 업종 지수 (6월 15일~18일)31개 산업 중 19위-1.8%
중고 주택 주간 거래 면적193만㎡전주 대비 -20% / 전년 대비 -11%
연초 이후 누적 거래 면적5,194만㎡전년 대비 3%

관심주: 빈장부동산그룹(002244.SZ), C&D국제홀딩스(01908.HK), 중국해외굉양그룹(00081.HK), 화윤부동산(01109.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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