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인공지능(AI)과 우주항공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핵심 희귀 금속인 탄탈륨 수요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탄탈륨은 2,980℃에 달하는 높은 내열성과 우수한 부식 저항성, 표면 산화막의 높은 유전율을 지녀 첨단 제조 분야의 필수 소재로 꼽힌다.
특히 최근 글로벌 컴퓨팅 인프라 구축 속도가 빨라지면서 고성능 서버 전력 시스템에 쓰이는 폴리머 탄탈륨 커패시터 수요가 가파르게 급증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반도체 28nm 이하 선진 공정에서 구리 배선의 확산을 막는 차단층용 부품으로도 적극 사용되고 있다.
반면 글로벌 공급망의 취약성은 한층 가중되며 공급 불안을 자극하고 있다.
전 세계 탄탈륨 생산의 52.3%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국 콩고의 Rubaya 광구에서 최근 대규모 사고와 집중호우로 채굴이 전면 중단됐다.
이로 인해 글로벌 공급량의 약 15%가 즉각 타격을 입었으며, 아프리카 중심의 공급 구조 내 지연·안전 및 공급망 실사 리스크가 부각됐다.
[글로벌 탄탈륨 공급망 관련 지표]
| 구분 | 주요 수치 지표 |
| 콩고의 전 세계 탄탈륨 생산 비중 | 52.3% |
| Rubaya 광구 채굴 중단에 따른 공급 타격 비중 | -15% |
따라서 제한적인 공급 대비 AI 발 수요 팽창이 맞물려 탄탈륨 가격이 상승세가 여타 금속을 압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공급 차질이 본격화된 이후 중 탄탈륨 가격이 단기에 급등한 바 있기에 탄탈륨 업계에 중장기적 시각을 가지고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추천주: 둥팡탄탈륨(000962.SZ), 궈타이화약그룹(603977.SH), 시메이자원(09936.H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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