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금증권은 태양광 산업의 경쟁 방향이 단순한 출력 경쟁에서 응용 시나리오와 기술 확장성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급 과잉과 수익성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특수 환경용 태양광 솔루션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상하이에서 개최된 SNEC 2026 태양광 전시회에서는 기존처럼 단순히 높은 출력과 효율을 강조하는 경쟁보다, 실제 적용 환경에 맞춘 제품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현재 태양광 업계는 생산 능력 과잉과 제품 가격 하락, 기업 수익성 악화라는 부담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단순히 고출력 모듈 생산 경쟁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해상 태양광, 건물 일체형 태양광, 우주 태양광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모듈 기업들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 사막 및 황무지 발전, 해상 태양광, 건물 통합형 태양광, 우주용 태양광 등 다양한 특수 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융기실리콘자재는 2026년 BC 모듈 출하량이 5000만KW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아이쉬신에너지는 전시회 기간 375만KW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HJT와 페로브스카이트 기술은 우주 태양광 등 고효율 특수 시장에서 적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페로브스카이트와 결정질 실리콘을 결합한 적층형 태양광 기술은 효율 개선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따라서 향후 태양광 산업의 핵심 투자 방향은 기술 플랫폼과 응용시장 확장 능력이 될 전망이다.
관심주로는 융기실리콘자재(601012.SH), 아이쉬신에너지(600732.SH), 마이웨이테크(300751.SZ), 통위(600438.SH) 등이 있다.
📊 주요 기업 모듈 출하 및 계약 현황
| 기업명 | 지표 구분 | 규모 (KW) |
| 융기실리콘자재 | 2026년 BC 모듈 예상 출하량 | 5000만KW 이상 |
| 아이쉬신에너지 | SNEC 2026 전시회 기간 계약 체결량 | 375만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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