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엔터] AI 모델 자본화와 숏폼 확대로 산력 수요 폭증

카이위안증권은 중국 미디어 산업이 대형 AI 모델의 본격적인 자본화 단계 진입과 동영상 콘텐츠의 AI 전환에 힘입어 확장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5월 12일 콰이서우는 홍콩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자사의 영상 생성형 AI 모델인 ‘커링AI’의 자산 재편 및 외부 투자 유치, 독립 상장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커링 AI의 기업 가치를 약 2조 위안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분할을 통해 2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반에 AI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카이잉네트워크는 바이투댄스, 홍콩대 등 최고의 기술진을 영입해 AI 미니드라마 및 웹툰 드라마 제작 전담 법인인 ‘스광촨싱’을 설립했다.

2026년 1분기 기준 중국 내 AI 숏폼 드라마 수는 12.2만 부를 기록, 전체 숏폼 드라마 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게임 부문의 견고한 글로벌 경쟁력도 미디어 섹터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완메이세계의 기대작 ‘이환’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관심주: 퍼펙트월드픽쳐스(002624.SZ), 킹넷네트워크(002517.SZ), 자이언트네트워크(002558.SZ), 순왕테크(300113.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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