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인원 유동 15억 명 돌파, 문화·관광 융합이 소비 주도


중인증권은 올해 라오둥제 연휴 기간 중국의 여행 시장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문화, 스포츠, 관광이 결합된 융합 소비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교통운수부 데이터에 따르면 연휴 기간 인원 유동량은 총 15.17억 명으로 일평균 3.03억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

2026년 노동절 이동 수단별 유동 인구 현황

이동 수단총 인원 (억 명)일평균 인원전년 대비 증감률
전체 유동량15.173.03억 명3.49%
고속도로13.922.78억 명3.51%
철도1.062,128만 명4.60%
수로-1.37%
민항-5.74%

주요 관광지 중에서는 황산이 1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백두산어메이산도 각각 36.27%, 22.9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주차이거우는 3일 연속 최대 수용 인원인 4.1만 명을 달성했다.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문화 관광객은 전년 대비 52.3% 급증하며 여행 산업의 질적 변화가 나타났다.

해외여행 시장 역시 활기를 띠었다.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출입국 인원은 일평균 225.6만 명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입국자가 12.5% 늘어난 가운데 무비자 정책을 통한 입국은 14.7% 증가하며 정책 효과가 가시화됐다.

해외 관광지 중 태국, 한국 등 단거리 노선이 시장을 주도했다. 동시에 영국, 이탈리아 등 장거리 노선 예약이 100% 이상 급증했다.

공연 및 스포츠 행사와 관광의 결합이 소비 시장의 핵심 엔진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 전시 및 경기 행사 관람객은 전년 대비 30.6% 증가했다.

대형 콘서트의 경우 타 지역 관객 비중이 86~94%에 달해 주변 호텔 예약률을 크게 끌어올렸다.

또한 일부 지역의 중소학교 봄방학 시행으로 연휴가 길어지면서 장거리 여행 수요와 장기 숙박 예약이 동반 상승했다.

올해 정부의 서비스 소비 촉진 정책 영향으로 관련 업계의 고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링난홀딩스(000524.SZ), 황산관광개발(600054.SH), CTG면세점(601888.SH) 등이 추천주로 제시됐다.

https://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