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택시 상업화 시동, 2030년 주요 이동수단 부상

둥관증권은 자율주행 기술 향상에 따라 로보택시(Robotaxi) 산업이 기술 검증을 넘어 대규모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해당 산업은 2030년경 주요 이동 수단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 부품 가격 하락과 라이다 등 설비의 국산화 성공으로 단일 차량 제조 원가가 20만 위안 구간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로보택시의 경제적 모델이 수익 분기점을 빠르게 통과하고 있다.

2028년경에는 종합 서비스 비용이 기존 순수 전기 택시 수준까지 낮아지며 운송 서비스 시장의 판도가 근본적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로보택시 산업 전망 및 경제성 지표

구분주요 내용 및 전망비고
제조 원가단일 차량 20만 위안 구간 진입부품 국산화 효과
서비스 비용2028년 일반 전기 택시 수준 도달비즈니스 모델 재편
시장 규모2035년 글로벌 4,627억 달러 달성블루오션 형성
핵심 기술L4 이상 자율주행 및 상업 운영기술 검증 단계 통과

글로벌 시장은 기술 기업, 완성차 제조사, 이동 플랫폼 세 세력이 격돌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웨이모테슬라가 우위를 점했다. 웨이모는 누적 주문 2천만 건을 돌파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테슬라는 전용 차량인 사이버캡퓨어 비전(Pure Vision) 솔루션을 앞세워 자율주행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의 추격도 매섭다.

바이두아폴로 고(Apollo Go)는 세계 최대 이동 서비스 구역을 조성하고 중동유럽으로 확장 중이다.

위라이드(WeRide)는 글로벌 규제 대응력을 바탕으로 다수 국가에 진출했다. 포니에이아이(Pony.ai)는 광저우선전 등에서 단일 차량 운영 수익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로보택시 시장의 폭발적 성장은 상류 공급망의 동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주요 기업으로는 거성과기(002444.SZ), 위퉁광학(300790.SZ), 균승전자(600699.SH)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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