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가격 상승 압력 지속, 공급 차질 및 수요 강세 맞물려

중신젠터우증권은 글로벌 리튬 공급 차질과 중국 내 생산 제약이 겹치며 리튬 가격의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짐바브웨는 지난 2월 말부터 리튬 광석 수출을 전면 금지했다.

수출 쿼터가 할당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선적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운송 및 국내 리튬염 공장까지의 이동 기간을 고려할 때 공급 정상화에는 최소 3개월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5~6월은 물론 7월까지 원료 공급 차질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국내 생산 측면에서도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장시성리튬 운모 광산 4곳이 채굴권 양도 수익 평가 보고서를 공시함에 따라 향후 갱신 과정에서 환경 평가 등을 위한 일시적 생산 중단이 불가피해졌다. 이는 2분기 및 3분기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를 심화시키고 있다.

반면 수요는 견조하다. 리튬 공급망 전반이 낮은 재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 수출 데이터가 급성장하면서 다운스트림 부문의 가동률이 매달 상향 조정되고 있다.

공급 약세, 수요 강세, 적은 재고라는 삼박자가 맞물리며 리튬 가격을 강하게 지지하는 형국이다. 실제 2026년 4월 말 기준 중국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17만 5,000위안을 기록하며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분주요 영향 요인세부 내용
해외 공급짐바브웨 수출 금지광석 수출 전면 중단, 정상화까지 최소 3개월 소요
중국 공급장시성 광산 생산 제약채굴권 갱신 및 환경 평가로 인한 일시적 중단 가능성
수요 동향다운스트림 가동률 상향ESS전기차 수출 급성장으로 인한 견조한 수요
시장 지표탄산리튬 가격 상승톤당 17만 5,000위안 기록 (3개월 내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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