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수요 부진, 유동성 공급 지표 둔화

광파증권은 중국의 가계대출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다고 밝혔다. 4월 13일 중국 인민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3월 사회융자총액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0.7조 위안 감소했다. 사회융자총액은 위안화 및 외화대출, 신탁대출, 기업 채권 등 실물 경제에 공급된 유동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 3월 주요 금융 지표 변동 현황

3월 말 기준 사회융자총액 잔고 증가율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이는 정부채와 위안화 신규대출의 기저 효과가 높았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통화 공급 지표인 M1과 M2 증가율도 동반 하락했다.

지표명수치 / 증가율전월 대비 변동비고
사회융자총액 규모0.7조 위안 감소–전년 동월 대비
사회융자총액 잔고 증가율7.9%-0.3%p전년 대비(yoy)
협의통화(M1) 증가율–-0.8%p유동성 둔화
광의통화(M2) 증가율–-0.5%p유동성 둔화

📉 대출 세부 항목 분석 및 부진 원인

신규대출을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가계와 기업 모두 대출 수요 측면에서 한계를 보였다. 특히 부동산과 자동차 등 주요 소비 부문의 위축이 가계대출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 가계대출: 자동차 소비 부진과 부동산 시장 내 저가 매물 위주의 거래 형성으로 인해 대출 수요가 살아나지 못했다.
  • 기업대출: 단기 대출은 호조를 보였으나, 미래 투자를 의미하는 중장기 대출은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 관련 주요 종목

금융 지표 둔화와 대출 수요 부진이 이어짐에 따라 주요 은행주들의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관련주로는 공상은행(601398.SH), 농업은행(601288.SH), 건설은행(601939.SH), 중국은행(601988.SH), 초상은행(600036.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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