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롄증권은 수요와 공급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탄산리튬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글로벌 정세 변화와 정책적 요인이 맞물리며 리튬 시장에 강한 상승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탄산리튬 및 배터리 소재 가격 동향
지난 27일 기준 중국 내 배터리 제조용 탄산리튬 평균 거래 가격은 톤당 15.81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6.12% 상승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12% 이상 폭등한 수준이다. 탄산리튬뿐만 아니라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등 배터리 주요 소재 가격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 품목 | 현재 가격(톤당) | 전주 대비 증감(%) | 전년 동기 대비(%) |
| 배터리용 탄산리튬 | 15.81만 위안 | 6.12% | 112% 이상 |
| 배터리 주요 소재 | 상승세 | 상승세 | 상승세 |
가격 상승의 주요 배경 및 동력
탄산리튬 가격이 추가 상승 동력을 확보한 데에는 대내외적인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 글로벌 정세: 미국–이란 전쟁 발발로 인한 고유가 상황이 신에너지 자동차 수요를 자극하며 배터리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 내수 진작 정책: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以舊換新) 제도 연장으로 내수 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고조됐다.
- 해외 시장 공략: 중국계 신에너지 자동차 기업들의 공격적인 해외 진출이 리튬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공급 제한 및 정책적 변수
리튬 업계에 대한 반과당경쟁 정책 시행은 향후 공급 물량 감소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공급 감소 가능성
생산성 및 환경보호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기존 시설 가동률이 조정되고 신규 시설 증설이 제한될 수 있다. 이는 공급 부족 현상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이 된다.
탄산리튬 시장 전망 및 관련주
올해 탄산리튬 가격은 전년 대비 뚜렷한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리튬 업계 주요 기업들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는 시점으로 판단된다.
탄산리튬 관련 주요 기업
- 천제리튬(002466.SZ)
- 강봉리튬그룹(002460.SZ)
- 아화그룹(002497.SZ)
- 장거광업(000408.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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