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부동산, 고강도 부양책에 효과로 거래 급증


상하이시의 부동산 경기가 정부의 강력한 부양책에 힘입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증권일보에 따르면 3월 들어 상하이시의 일반 주택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했다. 특히 3월 둘째 주 신규 주택 거래 면적은 22만 m2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62% 급증했다. 이는 2025년 이래 주간 최고치다.

상하이시 주요 부동산 부양 정책 내용

지난 2월 상하이시 정부는 **’상하이시 부동산 시장 정책 개선 통지’**를 발표했다. 해당 조치는 지역 등록 주민과 외지인 모두를 대상으로 주택 구매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1가구 1주택 규제가 해제되면서 잠재적 구매 수요가 실질적인 거래로 이어졌다.

주요 정책 항목세부 내용 및 변화
주택 구매 규제외곽순환도로 외 지역 1가구 1주택 규제 해제
공적금 여신 한도160만 위안 → 240만 위안 (최대 324만 위안)
부동산세 혜택3대 이상 상하이 거주 주민 대상 세금 감면 제공
대상 범위지역 등록 주민 및 외지인 전체로 확대

전국 주요 도시 규제 완화 확산 전망

상하이시의 성공적인 회복세에 따라 베이징시를 비롯한 전국 주요 1, 2선 도시에서도 규제 해제 조치가 잇따를 전망이다. 광저우시, 선전시, 항저우시 등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된다. 이들 도시 역시 1가구 1주택 규제 해제나 공적금 여신 한도 확대를 검토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규제 완화 흐름은 부동산 개발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주택 재고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가격이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투자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어 부동산 시장 전반에 온기가 돌 것으로 기대된다.

수혜 예상 종목 및 투자 참고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요 부동산 개발사들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증권일보 등 시장에서 언급되는 주요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 보리부동산(600048.SH)
  • 초상사구(001979.SZ)
  • 완커(000002.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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