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건설 투자 증가, ’15·5 계획’ 으로 빠른 회복세

화위안증권은 인프라 건설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면서 건설주에 활력이 돌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1~2월 중국 내 인프라 건설 투자액은 1.88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특히 전력, 열에너지, 가스 및 수산업 관련 인프라 투자가 13.1% 늘어나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공공시설 인프라 투자도 11.6% 증가했다. 이는 올해 초부터 인프라 건설 경기가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6년 1~2월 주요 인프라 부문별 투자 현황

투자 부문투자 증감률(전년 동기 대비)비고
전체 인프라 건설 투자11.4%총 1.88조 위안 집행
전력·열·가스·수산업13.1%에너지 인프라 중심 강세
공공시설 인프라11.6%도시 정비 및 공공 서비스
교통운수·창고·우정9.1%물류 및 이동망 확충

올해 ‘정부공작보고’에서 내수 진작을 위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이 공개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이 시작되는 첫해로, 더 많은 예산이 편성될 가능성이 크다. 당국은 특별국채 자금 중 약 8,000억 위안을 주요 인프라 투자에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도될 민간 및 지방정부 투자 규모는 수 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인공지능(AI) 산업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전력망 인프라 확충과 지역 융합 발전 전략에 따른 공공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대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둥화엔지니어링(002140.SZ), 스촨도로교량건설(600039.SH), 중국전력건설(601669.SH) 등 주요 수혜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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