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美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지정학적 리스크로 조정세 진입

화룽증권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로 비철금속 가격의 조정 우려가 커졌다고 전망했다.

지난 2월 말 미국-이란 전쟁 발발로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부각된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3월 기준금리를 동결했을 뿐만 아니라 ‘매파적 입장’을 한층 더 강조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에너지 위기 속 인플레이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비둘기파적 입장’에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매크로 환경 및 비철금속 영향 분석

구분주요 현황 및 전망시장 영향
지정학적 리스크미국-이란 전쟁 지속에너지 가격 상승 및 인플레이션 자극
통화 정책FOMC 매파적 입장 강화기준금리 인하 시점 연기 및 동결
달러 가치안전 자산 선호 및 금리차 유지달러 강세 지속 (비달러 자산 가치 하락)
수요 환경원유·가스 수급 불안산업계 불확실성 증대로 비철금속 수요 위축

달러 가치 상승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비철금속 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달러 강세는 상대적으로 비달러 통화와 원자재의 가치 하락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귀금속 가격 약세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전쟁 여파로 인한 산업계 업황 불확실성은 비철금속 수요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따라서 당분간 비철금속 가격의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어 관련 기업의 주가에도 악영향이 예상된다. 다만, 원가 조절 능력이 뛰어나고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높은 우량 기업의 경우, 이번 조정이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시장에서는 자금광업(601899.SH), 산동황금광업(600547.SH), 중금황금(600489.SH) 등을 주목해야 할 추천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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