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반과당경쟁’ 정책으로 주도주 점유율 확대 전망

롄허자산평가중국 정부의 ‘반과당경쟁‘ 정책 지속에 철강 업황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올해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중 당국은 중국 경제와 사회의 안정적인 성장, 산업계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반과당경쟁‘ 정책의 시행 속도와 강도 상향 조치를 언급했다. 특히 당국은 지난해부터 현재 중국 경제 내 과당경쟁 문제가 심각한 산업을 대상으로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철강 업계가 대표적인 ‘반과당경쟁‘ 정책 테마로 지목되고 있다.

당국은 철강 업계의 전반적인 생산 능력을 조절할 방침이다. 철강 업계에 대한 친환경 정책과 수급 환경을 모니터링해 생산성이 낮거나 질 낮은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철강 기업의 점진적인 시장 퇴출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철강 업계의 다운스트림 산업인 부동산, 인프라, 제조업 등의 업황 불확실성이 크다. 단시간 내 철강제품 수요가 유동적일 가능성이 높아, 이를 기회로 철강 업종에 대한 고강도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고부가가치 철강제품친환경 철강제품 위주로 산업 주력 상품의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따라서 올해부터 철강 업계의 ‘반과당경쟁‘ 정책이 본격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철강 업계 주도주의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는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정부 철강 산업 탄소 배출 감축 목표]

구분감축 목표치(이산화탄소)비고
2026년 연간 목표-3.8%국내총생산(GDP) 대비
제15차 5개년 계획 누적-17.0%5개년 합산 목표

[철강 산업 구조조정 주요 방향]

  • 생산량 조절: 저효율·저품질 생산 설비의 단계적 퇴출.
  • 친환경 강화: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공정 개선.
  • 제품 고도화: 고부가가치친환경 철강 비중 확대.
  • 시장 집중도: 상위 주도주 중심의 시장점유율 재편.

철강 관련주로는 화링철강(000932.SZ), 보산철강(600019.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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