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롄민성증권은 2월 중국 대배기량 오토바이 시장이 춘제(설) 연휴로 인한 조업 일수 감소와 소비 위축 영향으로 일시적인 판매 부진을 겪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수출 지표가 내수 대비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실적을 방어하고 있다.
중국오토바이협회가 발표한 2026년 2월 및 1~2월 누적 판매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 구분 | 2월 판매량 (만 대) | 전년 동월 대비 | 전월 대비 | 1~2월 누적 (전년비) |
| 전체 판매량 | 4.6 | -20.5% | -28.1% | -6.0% |
| 내수 판매 | 1.2 | -42.8% | – | -24.5% |
| 수출 판매 | 3.4 | -8.5% | – | +3.7% |
시장 특징 및 향후 전망
2월은 전통적인 비수기인 춘제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절반 가까이 급감했으나, 수출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전체 물량의 약 **74%**를 차지했다.
- 수출 중심 성장: 내수 부진을 해외 시장 확대로 만회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1~2월 누적 수출은 전년 대비 오히려 3.7% 증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 공급 및 신차 효과: 주요 업체들의 신모델 출시가 이어지고 있어 공급은 충분한 상태다. 날씨가 풀리는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내수와 수출의 동반 회복이 기대된다.
- 해외 전략 강화: 중국 내 대배기량 오토바이 제조사들이 동남아, 유럽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수출 위주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대배기량 오토바이 주요 추천주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대배기량 오토바이 선두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 춘펑파워(603129.SH): 대배기량 및 레저용 차량(ATV/UTV) 분야의 강자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 환율 및 글로벌 수요 증가의 수혜가 예상된다.
- 룽신제너럴파워(603766.SH): 엔진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완성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 등 선진 시장 수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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