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산업, 공급 감소와 빠른 수요 회복으로 ‘청신호’

궈하이증권은 최근 석탄 산업의 수요와 공급 구도가 우호적으로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2026년 초부터 공급 증가율은 둔화된 반면, 주요 전방 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재고 감소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2026년 1~2월 기준 석탄 시장의 수급 및 가격 지표 변화는 다음과 같다.

구분지표 (전년 대비)전월(2025.12) 대비 변동비고
국내 생산-0.30%생산 소폭 감소
수입량1.50%
전체 공급 증가율-0.1%-0.7%p공급 둔화 뚜렷
전체 소비 증가율3.1%+2.7%p수요 회복 주도
항구 석탄 가격-43위안 (톤당)가격 소폭 하락

수요 회복 주도 요인 및 시장 분석

중국석탄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발전, 화학, 건자재, 철강 등 4대 핵심 산업이 전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화력발전 수요가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선 점이 수급 구도 개선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

향후 시장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내수 수요 확대: 수입 석탄 가격 역전 현상으로 인해 4~5월부터 내수 석탄에 대한 선호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 에너지 가격 강세: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에너지 가격 강세는 국내 석탄 가격을 지지하는 강력한 하방 경직성 요인으로 작용한다.

석탄 산업 주요 관심 종목

수급 개선에 따른 실적 안정성이 기대되는 석탄 업계 주도주는 다음과 같다.

  • 신화에너지(601088.SH)
  • 산시석탄(601225.SH)
  • 중국석탄에너지(601898.SH)
  • 옌쾅에너지그룹(600188.SH)

석탄 산업은 공급 제약과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재고가 줄어드는 추세여서, 향후 가격 반등 시 이익 탄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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