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자산관리 ‘차등제’ 도입, 우량주 중심 집중도 상승 전망

화바오증권중국 정부가 은행 자산관리 사업에 대한 차등제 관리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업계 내 주도주들의 시장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분석했다. 지난 16일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은행 자산관리 사업 관리감독 평가 임시 방법’을 공개하며 차등 모니터링 제도 도입을 공식화했다.

이번 제도의 핵심은 은행의 내부 관리 및 사업 운영 능력을 평가하여 관리감독 기준을 차별화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과 시장에 미칠 영향은 다음과 같다.

주요 평가 항목차등 관리 적용 방식시장 기대 효과
내부 관리 능력우수 사업부 대상 관리감독 기준 완화정부 인증에 따른 대외 신인도 상승
사업 운영 능력경쟁력 취약 사업부 대상 모니터링 강화우량 자산관리 사업부로의 자금 쏠림
리스크 관리차등화된 규제 적용으로 운영 자율성 부여주식 등 리스크 자산 운용 효율성 제고

주도주 집중도 상승 및 실적 견인

이번 정책으로 인해 은행 자산관리 산업 내 주도주 집중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로부터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는 사업부는 우수한 운영 능력을 공인받은 셈이어서 시장의 신뢰를 얻고 더 많은 자금을 유입시킬 수 있다.

특히 최근 증시 호경기 속에서 수익성 향상을 위해 주식 비중을 높이는 추세이기에,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 주도주들은 예상보다 큰 규모의 자금을 흡수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해당 은행들의 비이자 이익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은행 업종 주요 관심 종목

자산관리 사업 경쟁력이 뛰어나고 고성장이 기대되는 주요 은행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 흥업은행(601166.SH)
  • 초상은행(600036.SH)
  • 광다은행(601818.SH)
  • 중국은행(601988.SH)

중국 당국의 이번 조치는 자산관리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는 동시에, 경쟁 우위를 점한 대형 은행들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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