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춘제 특수와 수급 개선으로 수익성 강화

화타이증권은 중국 항공업계가 여객 수요 회복과 공급 조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성 강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1~2월 민간 항공 시장은 춘제(설) 황금연휴 효과로 여객 수요와 운임이 동반 상승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주요 항공사들의 운영 지표가 개선되며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요 항공사 운영 및 가격 지표 (1~2월 기준)

지표 구분수치 및 변화비고
공급 및 유상운송(ASK/RPK)전년 대비 +5.6% / +7.5%3대 항공사 및 춘추·길상항공 합산
좌석 점유율(Load Factor)85.3% (+1.5%p 상승)효율적인 노선 운영 증명
국내선 항공권 가격전년 대비 +4.2% 상승1월 1일 ~ 3월 1일 기간 기준

수익성 개선을 이끄는 핵심 요인

  1. 공급 조절을 통한 ‘반(反)과당경쟁’ 효과: 2026년 여름·가을 시즌 국내선 운항 시각 수가 4개 시즌 연속 감소하며 무분별한 경쟁이 억제되고 있다. 이는 항공사들의 가격 결정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다.
  2. 수급 개선 사이클 진입: 여객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공급은 제한되면서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3. 리스크 요인(유가): 단기적으로 국제 유가 상승이 실적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향후 유가 안정 여부가 투자 심리 회복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항공 섹터 주요 관심주

  • 중국국제항공(601111.SH): 대형 국영 항공사로서 탄탄한 노선망 보유
  • 중국남방항공(600029.SH): 국내선 비중이 높아 업황 회복 수혜 집중
  • 중국동방항공(600115.SH): 상하이 허브 기반의 높은 여객 충성도
  • 춘추항공(601021.SH) / 길상항공(603885.SH):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수익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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