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돼지고기 가격의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축산 업계의 구조조정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 3월 13일 이래 전국 돼지고기 가격은 1kg당 10.07위안을 기록하며 지난 5년 내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
현재 돼지 도축량은 역대 고점을 기록 중이며, 이는 시장 내 돼지 출하량과 도축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공급 과잉으로 인해 가격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춘제 연휴 종료 이후 수요가 추가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 가격의 하락 압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양돈 업계의 구조조정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부터 고강도 구조조정을 추진해 왔으며, 주도주 위주의 사육량 감소가 이미 나타났다. 향후에는 중소형 양돈 기업을 중심으로 시장 이탈자가 속출하며 전반적인 돼지 사육량이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돼지고기 시장 현황 및 지표
| 구분 | 주요 현황 및 수치 | 비고 |
| 돼지고기 가격 | 10.07위안/kg | 최근 5년 내 최저치 기록 |
| 돼지 도축량 | 역대 최고 수준 유지 | 공급 과잉 및 가격 약세 원인 |
| 시장 수요 | 춘제 연휴 종료 후 감소세 | 추가 가격 하락 가능성 존재 |
| 업계 동향 | 중소형 기업 중심 구조조정 | 시장 이탈자 증가 및 사육량 감소 |
돼지고기 가격의 장기 약세는 양돈 농가의 원가 부담을 가중시켜 업계의 재편 속도를 더욱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자금력과 원가 경쟁력을 갖춘 양돈업 주도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요 관련 종목으로는 목원식품, 원스식품 등이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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