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렌서에 따르면 봄철 기온 상승과 정월대보름 이후 노동자들의 현장 복귀가 맞물리며 중국 내 각 지역의 공사 진도가 현저히 빨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멘트 시장 수요가 이전 대비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가격 인상 범위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건설 현장 복귀와 수요 회복
정월대보름 이후 본격적인 조업 재개가 이루어지면서 시멘트 수요는 회복세에 진입했다. 현재 시멘트 가격이 역사적 저점에 위치해 있다는 인식과 일부 지역의 생산원가 상승이 맞물리면서, 제조 기업들이 강력한 가격 인상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지역별 가격 인상 현황
3월 들어 안후이성, 저장성, 장쑤성 등 주요 지역의 시멘트 업체들이 일제히 가격 인상을 통지했다. 톤당 약 20위안 수준의 인상이 단행됐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주요 지역별 시멘트 가격 인상 일지]
| 인상 일자 | 대상 지역 (성/시) | 인상 폭 (톤당) | 비고 |
| 3월 11일 | 저장성 주요 지역 | 20위안 | 가격 인상 신호탄 |
| 3월 12일 | 안후이성 (허페이, 우후, 퉁링 등) | 20위안 | 주요 거점 도시 포함 |
| 3월 12~13일 | 장쑤성 (난징, 쑤저우, 우시 등) | 20위안 | 인상 범위 확대 |
전국적 확산 및 향후 전망
최근의 가격 인상은 화동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 성수기인 봄철을 맞아 공사 물량이 쏟아지면서 시멘트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상 조치가 저가 수주 경쟁을 탈피하고 가격 정상화로 가는 과정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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