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생산량 전월 대비 20% 증가, 업황 호전 가능성


완롄증권은 최근 중국 내 배터리 생산 계획이 크게 확대되고 가격 또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배터리 업계의 업황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달 기준 중국 배터리 업계의 생산 지표를 분석한 결과, 생산량이 전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또한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40% 이상 늘어난 수치를 기록하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 중국 배터리 생산량 및 시장 지표 현황

구분전월 대비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배터리 생산량20%40%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수요급증세
배터리 가격 추이상승 유지

■ 기술 혁신과 정책 지원의 시너지 효과

**비야디(002594.SZ)**는 최근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전격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1세대 대비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9분 만에 97%까지 충전 가능한 급속 충전 능력을 입증했다. 이 모델이 실제 차량에 탑재되기 시작하면 신에너지 자동차 소비를 자극하는 효과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정부 차원의 지원 사격도 이어진다. 올해 **’정부공작보고’**를 통해 소비 진작 조치인 ‘이구환신’ 제도의 연장과 이를 뒷받침할 특별국채 지원 계획이 발표됐다. 이는 신작 배터리 출시와 맞물려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 수급 불균형 해소와 가격 반등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는 강한 가격 상승 신호가 포착됐다. 오랜 기간 저점을 유지했던 배터리 가격으로 인해 수요가 폭발하면서 주요 소재 가격이 동반 상승했고, 이러한 흐름은 올해 초까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신에너지 자동차뿐만 아니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산업 전반에서 배터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로 인해 3월 생산량이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으며, 올해 내내 생산량과 가격 모두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배터리 관련 주요 종목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배터리 산업 주요 관련주

  • 비야디(002594.SZ)
  • 닝더스다이(CATL)(300750.SZ)
  • 이브에너지(300014.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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