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공급 규제에 가격 반등, 배터리 업황 회복 기대


화위안증권리튬 공급 감소로 인해 가격 상승 기대감에 힘이 실릴 것이라 예상했다. 최근 짐바브웨의 수출 규제와 중국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이 맞물리며 리튬 시장의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공급망 차질로 인한 리튬 가격 급등세

지난주 리튬 가격은 전주 대비 19% 이상 상승하며 톤당 17.2만 위안을 기록했다. 리티아 휘석 가격 또한 18.6% 상승한 톤당 2,37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짐바브웨 정부가 일반 리튬 자원 수출을 규제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짐바브웨는 고부가가치 상품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규제에 나섰으며, 단시간 내 수출 환경이 개선될 여지는 크지 않다.

주요 리튬 자원 및 제품 가격 변동 현황

품목현재 가격전주 대비 증감률 (%)
리튬(톤당)17.2만 위안19%
리티아 휘석(톤당)2,372달러18.6%
탄산리튬(톤당)17.6만 위안15.3%

특히 지난해 12월 기준 중국짐바브웨산 수입 리튬 규모는 13.1만 톤으로 비중이 크다. 이는 탄산리튬1.5만 톤 규모에 해당하며, 공급 부족에 따른 수급 환경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이구환신’ 정책과 배터리 수요 증가

반대로 배터리 수요 증가 기대감은 큰 편이다.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以舊換新) 제도가 시행되어 신에너지 자동차와 가전제품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연스럽게 배터리 수요 증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부의 반과당경쟁 정책 시행으로 배터리 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도 대거 실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배터리 가격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 수준이다.

리튬 업계 투자 유망 기업

배터리 업계의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리튬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주요 추천주는 다음과 같다.

  • 아화그룹(002497.SZ)
  • 중쾅자원(002738.SZ)
  • 강봉리튬그룹(002460.SZ)

동사들은 리튬 가격 상승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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