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롄민성증권은 2026년 1월 중국 자동차 시장이 계절적 요인과 정책 공백으로 인해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신에너지 자동차(NEV)의 시장 침투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와 정책 대기 수요 발생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의 추정에 따르면, 1월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약 180만 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20.4% 감소한 수치이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소폭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신에너지 자동차는 약 80만 대가 판매되어 시장 침투율 44.4%를 기록했다.
시장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지방 정부 보조금의 집행 지연과 신차 출시 부재가 꼽힌다. 국가 보조금 연장은 확정됐으나, 1월 초 지방 정부의 구체적인 시행안이 발표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는 관망세가 나타났다. 또한 공급 측면에서도 눈에 띄는 신모델 출시가 적어 시장을 견인할 동력이 부족했다.
1월 자동차 시장 주요 판매 지표
| 구분 | 판매량 및 수치 | 전월 대비 (MoM) | 전년 동기 대비 (YoY) |
| 승용차 소매 판매량 | 약 180만 대 | -20.4% | 소폭 증가 |
| 신에너지차(NEV) 판매량 | 약 80만 대 | – | – |
| NEV 시장 침투율 | 44.4% | – | – |
| 5대 신흥 전기차 인도량 | 130,772대 | -28.0% | 17.5% |
향후 전망 및 투자 전략
궈롄민성증권은 춘제 이후 지방 정부의 보조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신차 출시가 재개되면 자동차 수요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5대 신흥 전기차 기업의 성장률이 업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동 증권사는 향후 시장 회복의 수혜를 입을 핵심 종목으로 지리자동차(00175.HK), 샤오펑(09868.HK), **비야디(002594.SZ)**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공급망 안정화와 제품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 위주의 선별적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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