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시장 ‘양적 성장’ 돌입… 해외 수요 급증

중인증권은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투자 과정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설 규모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번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투자를 대거 확대하는 계획이 제시됐다.

지난해 중국의 신규 풍력·태양광발전소 규모는 430GW에 육박했다. 올해도 최소 400GW 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030년까지 매해 400GW 이상의 규모를 이어갈 전망이다. 정부는 전력 업계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발전 효율성 향상을 위해 이를 지원할 ESS 시설 투자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지역 상황에 따라 배터리, 펌핑 스토리지 등 여러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더 완전한 ESS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 신재생에너지 신규 설비 및 ESS 전망

구분2024년(실적)2025년(전망)2030년까지(연평균)비고
신규 풍력·태양광 규모430GW400GW 이상400GW+누적 투자 확대
ESS 시장 단계양적 성장 돌입수익성 향상 기대
해외 배터리 수요세 자릿수 증가글로벌 수출 호조

또한 ESS 시설 요금도 한층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이 비용을 낮추고 있음에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투자가 대폭 증가해 전반적인 사용량 자체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ESS 산업은 규모와 수익성 모두 향상되는 단계에 진입했다.

특히 해외 ESS 배터리 수요는 세 자릿수대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중인증권닝더스다이(CATL), 이브에너지 등 관련 기업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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