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O 기술, AI 인프라 핵심으로 부상

공동 패키지 광학(CPO, Co-Packaged Optics) 기술이 AI 인프라의 핵심으로 부상하며 관련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월 3일 중국 A주 시장에서는 즈상테크(14%↑)와 천부광통신(9%↑) 등 핵심 종목들이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AI가 이끄는 광통신 시장의 폭발적 성장

라이트 카운팅(LightCounting)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AI 고도화로 인해 광수신기 및 CPO 시장이 고속 성장기에 진입했다. 2025년 약 165억 달러 규모였던 시장은 2026년 260억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이는 연간 60%에 달하는 경이로운 성장률이다. 클라우드 대기업(Hyperscalers)의 자본 지출 확대가 이 시장의 견고한 지지대가 되고 있다.

2026년 CPO 양산 원년: 엔비디아의 파격적 행보

시장 전문가들은 2026년을 CPO 양산의 원년으로 꼽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NVIDIA)**가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펙트럼-X(Spectrum-X)’ 등 CPO 기반 스위치를 약 1만 대 규모로 출하할 계획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CPO 기술은 기존 플러그형 모듈 대비 전력 효율을 5배 개선하고 대역폭 밀도를 혁신적으로 높여 대규모 AI 팩토리에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CPO 테마 주요 종목 및 시장 동향 (2026년 2월 3일 기준)

종목명종목 코드당일 상승률주요 특징
즈상테크301486.SZ+14%대고속 광모듈 및 CPO 관련 핵심 부품 공급
천부광통신300394.SZ+9%대광소자 및 광엔진 부문 글로벌 경쟁력 보유
중제광통신603083.SH강세800G/1.6T 광모듈 선도 기업

CPO 시장 전망 및 핵심 지표

항목2025년2026년(전망)성장률(YoY)
시장 규모165억 달러260억 달러약 60%
핵심 촉매AI 모델 대형화엔비디아 CPO 스위치 양산
기술적 이점전력 소모 감소대역폭 밀도 향상지연 시간(Latency) 단축

CPO 기술은 구리 케이블의 한계를 극복하고 빛(光)으로 데이터를 전송하여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TSMC의 COUPE 기술 로드맵과 엔비디아의 제품 출시 일정이 맞물리며, 2026년은 실험실 단계를 넘어 실제 대규모 공급이 이뤄지는 역사적인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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