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지역별 전기료 차등제 시행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설 투자가 한층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월 30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와 국가에너지국은 ‘발전측 용량을 고려한 전기료 시스템 통지’를 발표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 자율 전기료 모델과 ESS 수익성 향상
이번 통지의 핵심은 지역별 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수급 상황에 맞춘 비용 차등제 도입이다. 석탄 및 가스 수급 환경에 따른 발전 원가 차이를 반영하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지역의 ESS 요금을 자율적으로 책정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는 ESS 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차 5개년 계획’과 신재생에너지 확충
중국 정부는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을 통해 전력 시스템 내 탄소 배출량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확충에 집중한다. 신재생에너지는 전력 생산량이 불규칙한 특성이 있어 이를 보완할 ESS 증설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ESS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관련 업계에 강한 활력이 조성될 전망이다.
전기료 차등제 도입 및 ESS 산업 영향 전망
| 구분 | 주요 내용 | 기대 효과 |
| 정책 발표 | 발전측 용량 고려 전기료 시스템 통지 | 지역 자율 요금 책정 모델 구축 |
| 요금 체계 | 석탄·가스 및 신형 ESS 비용 차등화 | 발전 원가 및 수급 불균형 해소 |
| 인프라 투자 | 펌핑 스토리지 및 신형 ESS 확충 | 전력망 안정성 및 효율성 제고 |
| 시장 환경 |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 | ESS 수요의 비약적 증가 |
주요 ESS 관련 기업 및 기술 분야
| 기업명 | 종목 코드 | 주요 사업 및 테마 |
| 이브에너지 | 300014.SZ | ESS 전용 배터리 및 셀 제조 |
| 닝더스다이(CATL) | 300750.SZ | 글로벌 점유율 1위 ESS 솔루션 |
| 신왕다전자 | 300207.SZ |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및 ESS 팩 공급 |
화위안증권은 지역 상황에 따른 요금 차등제가 ESS 시설의 경제성을 높여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ESS 설치가 급증하며 전력 시스템의 현대화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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