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미래 핵심 산업인 저공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에 대한 국가 표준을 도입한다. 3일 신랑재경에 따르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등 10여 개 부처가 연합하여 ‘저공경제 표준 시스템 건설 가이드라인’을 전격 공개했다.
2030년 글로벌 표준 선점 목표
이번 가이드라인은 eVTOL의 기술 연구부터 장비 제조, 운영 및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 과정에 걸친 표준 마련을 골자로 한다. 당국은 단계별 로드맵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의 주요 표준을 주도한다는 구상이다.
- 2027년까지: 저공경제 표준 시스템 기초 구축 및 안정적 성장 유도.
- 2030년까지: 관련 특허 300개 이상 등록 및 산업 구조 고도화 완수.
5대 핵심 표준화 방향
중국 정부는 eVTOL 산업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다음의 5가지 분야에 집중하여 제도를 마련한다.
- 기술 및 성능: eVTOL의 기체 성능과 핵심 기술력 기준 정립.
- 인프라 구축: 저공 비행을 위한 이착륙장 및 관련 설비 표준화.
- 교통 관리: 효율적인 저공 공역 관리 및 운항 통제 시스템 구축.
- 안전 감독: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한 비행 안전성 확보.
- 응용 능력: 물류, 관광, 응급 구조 등 다양한 분야의 활용성 강화.
저공경제 표준화 로드맵 및 주요 지표
| 목표 연도 | 핵심 추진 과제 | 주요 목표 지표 |
| 2027년 | 표준 시스템 체계 구축 | 산업 안정화 및 기반 마련 |
| 2030년 | 글로벌 표준 주도권 확보 | 특허 등록 300개 이상 달성 |
표준 시스템 구성 요소
| 구분 | 주요 내용 |
| 기체 기술 | eVTOL 성능 및 제조 표준 |
| 인프라 | 통신, 항법, 감시(CNS) 및 이착륙 시설 |
| 운영 관리 | 저공 교통 관리 및 비행 안전 시스템 |
| 서비스 응용 | 상용 서비스 모델 및 운영 가이드 |
중국 당국은 전국적으로 통일된 제도를 신속히 마련해 eVTOL의 상용화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또한, 국내 표준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표준 제정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저공경제 분야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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