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방증권은 최근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반등함에 따라 유전서비스 장비 산업의 업황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정학적 충돌에 따른 유가 상승세가 유지될 경우, 석유 기업들의 자본지출이 늘어나며 장비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글로벌 석유 및 가스 시추 활동은 과거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향후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 전 세계에서 가동 중인 시추 장비 수는 약 1,700~1,800대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정유 업계 자본지출(CAPEX) 변동 현황
중국 국내 정유사들은 최근 2년간 자본지출을 줄여왔으나, 업황 회복에 따라 점진적인 반등이 예상된다.
| 연도 | 자본지출 증감률 (전년 대비) | 비고 |
| 2024년 | -1.8% | 연속 축소 국면 |
| 2025년 | -5.1% | 저점 통과 예상 |
| 2026년E | 회복 전환 전망 | 해외 수요 및 정책 지원 |
해외 시장의 경우, 미국 정부의 정책 지원 등에 힘입어 2026년부터 유전서비스 지출 수요가 본격적으로 살아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유전서비스 장비 기업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둥방증권은 관련 산업 내에서 꾸준히 지켜봐야 할 핵심 관심주로 다음과 같은 기업들을 제시했다.
유전서비스 장비 분야 주요 관심 종목
| 기업명 | 종목코드 | 주요 특징 |
| 자루이오일필드 | 002353.SZ | 유전 채굴 장비 및 서비스 선두 |
| 보마이커마린엔지니어링 | 603727.SH | 해양 석유 및 가스 모듈 전문 |
| 해양석유엔지니어링 | 600583.SH | 해양 유전 설계 및 건설 공급 |
| 중미홀딩스 | 300470.SZ | 시추 장비 및 핵심 부품 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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