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돼지 가격, 춘제 앞두고 공급 압력 가중

카이위안증권중국 내 돼지 가격에 대한 하락 압력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춘제(중국의 설)**를 전후로 공급 물량이 집중되면서 시장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돼지 가격 현황 및 공급 부담 지속

지난 금요일 기준 중국의 돼지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0.15위안 상승한 킬로그램당 12.92위안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위안이나 낮은 수준이다. 공급 측면에서는 지난주 출하량과 평균 출하 무게가 줄어들지 않아 시장에 공급되는 물량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춘제 전후로 돼지 공급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단기적인 가격 지지력을 약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며, 공급 과잉에 따른 부담이 시장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중국 돼지 시장 주요 지표 현황

항목현재 가격(위안/kg)전주 대비 변동전년 동기 대비 변동
돼지 평균 가격12.920.15 (증가)-2.4 (감소)
출하량 및 무게변화 없음0%고점 유지
공급 전망춘제 전후 집중하락 압력 가중

수요 부진과 향후 전망

수요 측면에서는 도축업계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것이 실제 실판매 수요 확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는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지지력이 나타나고 있지만, 춘제가 가까워질수록 출하 물량이 쏟아지며 가격 하락 압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관련주

  • 목원식품(002714.SZ): 중국 최대 양돈 기업으로 생산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
  • 원스식품(300498.SZ): 가금류와 양돈 사업을 병행하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 신희망농업(000876.SZ): 사료부터 사육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대형 농업 기업이다.

분석 총평: 돼지 사육 수의 증가와 출하 대기 물량을 고려할 때, 2026년 초반 돼지 가격의 반등 가능성은 낮다. 투자자들은 대형 양돈 기업들의 원가 절감 능력과 시장 점유율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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