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바오증권은 연초 자금 이동 시즌을 맞아 은행 자산관리(WM) 사업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년 초는 정기 예금 상품의 만기가 집중되는 시기로,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자금이 은행, 보험, 펀드 업계로 대거 이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올해는 은행권이 공격적인 신상품 출시와 수수료 인하를 앞세워 자금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시장 수요 맞춤형 ‘고정수익+주식’ 모델 급부상
은행권은 투자자의 니즈에 맞춰 주식 비중을 확대하면서도 고정 수익형 상품을 결합해 안정성을 높인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자오상은행의 경우 ‘허친저우카이 1호’를 출시하며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여우증권은 국산 반도체와 그래픽처리장치(GPU) 테마를 주축으로 한 상품을 출시하여 기술주 투자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기존의 보험이나 일반 펀드 대비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주요 은행들의 수수료율 인하 조치는 자금 유입을 가속화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은행 WM 자금 유치 경쟁력 분석
은행권은 신뢰도와 접근성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차별화된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은행 WM 사업 주요 경쟁력 및 전략]
| 구분 | 주요 내용 | 기대 효과 |
| 상품 모델 | 고정 수익 + 주식 투자 결합 | 수익성과 안정성의 균형 확보 |
| 특화 테마 | 반도체, GPU 등 신산업 투자 | 성장주 투자 희망 자금 유치 |
| 비용 절감 | 운용 및 판매 수수료율 인하 | 투자자 실질 수익률 제고 및 유입 촉진 |
| 시장 대응 | 정기 예금 만기 자금 집중 공략 | 타 금융권 대비 시장 점유율 확대 |
관련 수혜주 리스트
은행 WM 사업 활성화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주요 상장사는 다음과 같다.
- 초상은행(600036.SH)
- 닝보은행(002142.SZ)
- 중국은행(601988.SH)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