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역사적 저점 진입으로 밸류에이션 및 실적 동반 회복 기대

샹차이증권은 최근 식음료 섹터의 주가가 비관적인 전망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역사적 저점 부근의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향후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비록 단기적인 소비 지표는 부진하지만, 정책 지원과 산업 구조조정을 통해 2026년 실적과 가치 재평가(Re-rating)가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식음료 및 백주 섹터 밸류에이션 현황 (2026년 1월 기준)

구분PER (주가수익비율)비고
식음료 섹터 전체21배역사적 하단 구간 진입
백주(고량주) 하위 섹터18배장기 조정으로 인한 저평가 매력 부각
페이톈마오타이 도매가1,535위안전주 대비 0.65% 하락 (박스 포장 기준)

지표 부진에도 낙관론을 유지하는 이유

현재 중국의 소매판매 증가율과 소비자심리지수, 그리고 백주 가격 지표는 여전히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특히 대장주인 귀주모태의 페이톈 마오타이 도매가는 병당 1,535위안까지 하락하며 시장의 우려를 샀다. 그러나 증권가는 이러한 악재들이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되었다고 판단한다.

2026년 회복의 핵심 동력

  • 밸류에이션 매력: PER 18~21배 수준은 과거 성장기 대비 매우 낮은 수준으로, 하방 경직성이 확보된 구간이다.
  • 정책적 지원: 중국 정부의 내수 확대 및 ‘이구환신’ 정책이 가전·자동차를 넘어 소비재 전반으로 확산되며 심리 회복을 견인할 전망이다.
  • 산업 정문화: 백주 업계의 ‘반과당경쟁’ 기조와 재고 소진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고 있다.
  • 테마 순환매: 인공지능(AI) 등 기술주 중심의 장세에서 소외되었던 가치주로 시장의 관심이 이동할 경우 빠른 반등이 기대된다.

샹차이증권 추천 식음료 관심주

  • 귀주모태주 (600519.SH):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보유한 섹터 대장주.
  • 산서행화촌분주 (600809.SH): 청향형 백주의 선두주자로 전국화 전략을 통한 점유율 확대 중.
  • 안징식품 (603345.SH): 냉동식품 및 간편식 시장의 성장과 함께 B2B 채널 경쟁력 보유.
  • 연경맥주 (000729.SZ): 제품 프리미엄화와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지속.

식음료 섹터는 실질적인 펀더멘털의 안정화가 확인되는 시점부터 본격적인 주가 회복기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춘제(설) 이후 소비 데이터의 향방이 단기 향방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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