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은 중국 상업우주 산업이 기술 탐색기를 지나 본격적인 산업 폭발기에 진입하는 핵심적인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창 총리가 주재한 ‘15차 5개년 계획(2026~2030)’에서도 우주항공은 4대 전략 신흥산업으로 지정되며 국가적 지원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상업우주 산업 2026년 주요 이정표 및 전망
| 구분 | 주요 내용 및 목표 | 기대 효과 |
| 재사용 로켓 | 주췌 3호, 리젠 2호 등 다수 모델 첫 비행 | 발사 비용의 혁신적 절감 및 고빈도 발사 |
| 위성 인터넷 | 궈왕(GW), 첸판(G60) 등 저궤도 성좌 규모화 배치 | 글로벌 통신 사각지대 해소 및 6G 주도권 확보 |
| 단말기 보급 | 휴대폰 직접 연결 위성 통신 서비스 전국 보급 | 위성-지상 통합 네트워크 기반 ‘초연결’ 실현 |
| 법규 마련 | ‘국가우주법‘ 입법 가속화 및 국제 규칙 제정 참여 | 우주 교통 관리 및 상업 활동의 제도적 보장 |
재사용 로켓 기술은 상업우주비행의 저원가 시대를 여는 핵심 동력이다. 란젠의 ‘주췌 3호‘와 중커위항의 ‘리젠 2호‘ 등 민간 기업들이 개발한 재사용 로켓 모델들이 2026년 집중적으로 첫 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스페이스X와의 기술 격차를 좁히고 위성 배치 효율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성좌인 ‘궈왕‘과 ‘첸판‘은 수만 기 규모의 배치를 본격화한다. 한 번의 로켓 발사로 수십 기의 위성을 동시에 쏘아 올리는 적층 발사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글로벌 통신 네트워크 구축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휴대폰 직접 연결 위성 기술은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통신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중국 정부는 산업 성장에 맞춰 제도 보완에도 속도를 낸다. ‘국가우주법‘ 입법을 통해 상업우주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국제 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우주 관리의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우주 쓰레기 관리와 궤도 자원 선점 등 글로벌 우주 거버넌스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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