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차이증권은 2025년 중국의 건설기계 판매가 전반적인 회복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와 노후 장비 교체 주기 및 전동화 추세가 맞물리며 산업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굴착기와 로더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요 기종에서 판매량이 전년 대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2025년 건설기계 기종별 판매 증감 현황
| 기종 구분 | 전년 대비 증감률 | 기종 구분 | 전년 대비 증감률 |
| 노면 포장기 | 24.8% | 굴착기 | 17.0% |
| 로드 롤러 | 23.0% | 지게차 | 12.9% |
| 크롤러 크레인 | 30.1% | 크레인 | 11.1% |
| 로더 | 18.4% | 롤러 | 8.3% |
| 타워크레인 | -30.7% | 고소작업대 | -28.6% |
중국 내수 시장에서는 티베트 수력발전 프로젝트와 신장-티베트 철도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수요 확대를 이끌었다. 타워크레인과 고소작업대는 판매가 감소했으나 2024년 대비 감소폭은 축소됐다. 향후 노후 장비의 교체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안정적인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시장의 성장세도 주목된다. 아프리카 등 신흥국과 인도네시아, 호주 등 자원 부국의 수요가 중국 제조업체들의 수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국내외 수요가 동시에 확대되면서 주요 건설기계 업체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업 분석 리포트 요약
- 삼일중공업(600031.SH) 수출 비중 확대와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2위안
- 서공중공업(000425.SZ) 글로벌 점유율 상승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위안
- 류궁기계(000528.SZ) 자원국 대상 직수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투자의견 보유, 목표가 13위안
- 항립유항(601100.SH) 핵심 부품 국산화 및 전동화 수혜 지속,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5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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