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은행권 자산관리(WM) 시장이 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유동성 공급에 힘입어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했다. 화바오증권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자금이 은행 WM 업계로 대거 유입될 것이라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중국 은행 WM 시장의 자산 규모는 31.66조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6.69% 증가한 수치로, 2024년 이후 지속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연초에는 정기 예금 만기 자금과 정부의 유동성 공급이 맞물려 시장 규모가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은행 WM 시장 규모 및 성장 지표
정부의 자본시장 투자 확대 정책과 저금리 환경은 은행 WM 상품의 매력도를 높이는 핵심 요인이다. 고정 수익형 상품을 기반으로 주식 비중을 높여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 구분 | 2024년 12월 말 기준 | 전월 대비 증감 | 전년 동월 대비 증감 |
| WM 시장 자산 규모 | 31.66조 위안 | -0.16% | 6.69% |
| 고정 수익형 상품 비중 | 주요 자회사 중심 확대 | – | 지속 유입 |
| 연초 유동성 환경 | 대규모 예금 만기 및 공급 | – | 유입 가속화 |
향후 전망 및 투자 포인트
은행 WM 업계는 단순한 자산 보관을 넘어 증시 참여를 통한 수익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은행권의 수수료 수입 증대로 이어져 실적 개선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 정부 정책 수혜: 중국 정부는 WM 산업의 제도 보완을 통해 증시로의 자금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 수익 구조 다변화: 주식 투자 비중 확대를 통해 운용 보수 및 성과 수수료 등 수입원을 강화하고 있다.
- 주요 관련주: 중신증권(600030.SH), 초상은행(600036.SH) 등이 대표적인 수혜주로 거론된다.
연초의 충분한 유동성 환경은 은행 WM 업계에 우호적인 배경을 제공한다. 자금의 대규모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사업 확장과 수익성 향상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