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업계 ‘반과당경쟁’ 조치…수익성 개선 기대

산시증권은 석탄 업계에 대한 ‘반과당경쟁‘ 조치가 시행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수익성이 차츰 개선될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해 석탄 가격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화력발전 대체 가속화로 인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국 정부가 석탄 난방 비중을 줄이고 전기 및 가스 난방을 장려하면서 수요 감소에 따른 가격 하방 압력이 지속됐다. 또한 환경보호와 산업 안전 기준 강화로 석탄 생산에 대한 규제가 가중됐고, 이는 석탄 기업들의 주가 조정으로 이어졌다.

중국 석탄 시장 및 산업 주요 현황

구분주요 특징 및 현황비고
가격 동향계절적 비수기·성수기 경계 모호전년 대비 하락세 지속
수급 환경신재생에너지 대체 가속화화력발전용 수요 감소
정책 규제환경 및 안전 기준 강화생산 용량 검증 및 초과 생산 단속
생산 지표원탄 생산량 증가율 둔화전년 대비 1.4% 수준 증가

이와 같은 배경 속에서 올해 석탄 업계에는 고강도 ‘반과당경쟁‘ 조치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정부는 과거 2016년과 2024년에도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통해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한 바 있다. 이번에도 수요 위축에 대응하여 석탄 생산량을 조절하는 공급 억제 조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석탄 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종합 유통 플랫폼‘이 구축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시장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가격 안정세를 유지하는 시스템이 마련된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은 석탄 업계 주요 기업들이 점진적으로 수익성을 회복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석탄 업계 주요 관심 종목

  • 신화에너지(601088.SH): 업계 선두 기업으로 안정적 배당과 공급망 우세 보유
  • 산시석탄(601225.SH): 지역 내 생산 기지 최적화 및 원가 경쟁력 확보
  • 옌쾅에너지그룹(600188.SH): 해외 광산 자산 및 석탄 화학 부문 포트폴리오 다각화

석탄 업계에 대한 ‘반과당경쟁‘ 정책 시행은 산업 전반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주도주를 중심으로 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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