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C(중금공사)**는 북미 지역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연산력 수요 급증과 노후 발전소 교체 주기가 맞물리며, 중국산 가스 발전설비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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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데이터센터발 전력 대란과 가스 발전의 부상
미국 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전통 발전기들의 퇴역 시기가 다가오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솔루션으로 가스 발전이 재조명받고 있다.
2025년 들어 GE 버노바, 지멘스, 미쓰비시 파워 등 글로벌 선두 업체들의 가스 터빈 수주량이 급증했으며, 이에 부수되는 여열 보일러(HRSG) 수주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특히 가스 발전은 건설 기간이 짧고 기저 부하를 안정적으로 담당할 수 있어 AI 인프라 확장에 필수적인 전력원으로 꼽힌다.
중국 설비 업체의 기회: 여열 보일러(HRSG) 공급 부족
북미 시장은 가스 여열 보일러에 대한 인증 장벽이 높기로 유명하다. 현재 글로벌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기존 해외 공급업체들의 생산 능력(Capacity) 탄력성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CICC는 이러한 수급 불균형이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국산 설비 업체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 가스 발전 시장 전망 및 중국 기업 수혜 요인]
| 구분 | 주요 시장 환경 (2026년 전망) | 중국 기업의 경쟁 우위 |
| 수요 측면 |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연간 15GW 부족 예상 | 가성비 높은 원스톱 설비 솔루션 제공 |
| 가격/물량 | 판매량 증가와 가격 상승의 ‘P(가격)·Q(물량)’ 동반 상승 | 유연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적기 납품 가능 |
| 공급망 상황 | 기존 OEM 업체들의 수주 잔고 과부하 및 생산 지연 |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의 대안으로 부상 |
| 기술 트렌드 | 고효율·저탄소 가스 터빈 및 통합 발전 솔루션 선호 | 여열 보일러 등 핵심 기자재 분야의 높은 제조 역량 |
2026년 실적 턴어라운드 및 해외 확장 가속화
CICC는 2026년 북미 지역에서 가스 여열 보일러의 가격 상승과 물량 확대가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인증을 이미 확보했거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국 내 전력 설비 기업들의 이익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관심 종목:
- 시지청결에너지(002534.SZ): 여열 보일러(HRSG) 분야의 강자
- 제레그룹(002353.SZ): 북미 가스 터빈 및 발전 장비 수주 확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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