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가격 일시적 반등, ‘바닥 다지기’ 지속

선완훙위안증권은 신정 연휴 전후로 중국의 돼지 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한 뒤 다시 조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1월 4일 기준 전국의 돼지 평균 판매가는 kg당 12.44위안으로 전주 대비 0.2% 상승하며 소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지난주 초반 돼지 가격은 중대형 돼지 출하 감소의 영향을 받았다. 이에 따라 양돈 농가의 출하 지연과 가격 관망 심리가 강화됐고, 2차 비육 수요도 함께 늘어났다. 연말 저가 효과에 따른 소비 회복이 더해지며 가격 상승을 일시적으로 뒷받침했다.


중국 돼지 가격 및 양돈 시장 주요 지표

구분수치 및 현황전주 대비 증감비고
평균 판매가(kg당)12.44위안0.2%1월 4일 기준
단기 가격 흐름반등 후 재조정신정 연휴 영향
공급 전망1~2개 분기 과잉 지속구조적 수급 불균형
사육 수익성적자 구간 지속생산능력 축소 가속화

그러나 신정 연휴 이후 공급이 다시 증가하면서 돼지 가격은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향후 전망을 보면 춘제를 앞두고 절임 및 가공용 수요는 비교적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업계 전반의 공급 과잉 구조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선완훙위안증권은 향후 1~2개 분기 동안 공급 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돼지 가격은 당분간 바닥을 다지는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현재의 평균 사육 비용을 고려할 때 양돈업계의 손실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이러한 손실 누적은 점진적인 생산능력 축소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양돈 산업 주요 관심 종목

  • DEKON AGR(02419.HK)
  • 톈캉바이오(002100.SZ)
  • 목원식품(002714.SZ)
  • 원스식품(300498.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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